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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을 갚고 바로 약속대로 갚을 처지가 안 되면, 채권자를 찾아가서 정중
    카테고리 없음 2022. 9. 13. 14:16

    1500만원 떼 먹으려다 폭삭망한 집안
    2022년 8월 28일

    1500만원 떼 먹으려다 폭삭망한 집안

    한 건물에서 친하게 지내던 두 상인 사이에서 위층에 사는 사람이 아래층
    사람에게 1500만원을 빌려 주었는데, 이 채무자가 처음 약속과 달리
    차일피일 이런 저런 말도 안되는 핑계로 돈을 갚지 않았다. 나중에는
    채무자 식구까지 가세해서 채권자에게 대들고 쌍욕까지 해 대니,
    격노한 채권자가 둔기를 가지고 들어가서 그 가족들을 무참히 살해 하였는데,
    채무자 두개골이 박살이 나 그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만큼 엉망이 되었다.
    그 녀와 그 가족의 목숨값이 고작 1500만원(일류회사 부장의 한달 월급정도)
    이다. 돈을 빌려가서 안 갚는 것이나 횡령, 배임등의 사건은 간단히 말하면
    형식만 다르지 도둑질이다. 이것은 실제 범죄사건에 대한 수사물 프로에서
    본 예인데, 내 주변에서도 보면 이런 악질들이 제법 있다.

    돈을 갚고 바로 약속대로 갚을 처지가 안 되면, 채권자를 찾아가서 정중
    하게 사과부터 하고 반드시 분할 해서라도 갚을 테니 여유를 달라고
    말하고 열심히 노력하여 갚아 나가야 한다. 옛말에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다. 맞다. 호감이 가는 사람에게는 거금을
    그냥 주기도 한다.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우리나라 대표 여류시인
    노천명의 남사당이란 시에 보면 떠돌이 장사꾼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데 “ 산넘어 지나온 저 동리에는 은반지를 사주고 싶은 고운
    처녀도 있었건만 다음날이면 떠남을 짓는 처녀야! 나는 짚시의
    피였다.”란 구절이 있다.

    그 총각은 처녀에게 아무런 채무도 없다. 빌게이츠가 장학 사업을
    위해 하버드에 한 거금의 기부, 현대자동차가 서울대에 기부한 거액의
    장학금조의 기부도 채무 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다.

    내가 사는 부산 수영구의 빌라에는 이상한 자(홀아비)가 5년전쯤 들어
    왔다가 이 자가 관리를 3년 정도 맡은 후에 사건이 터졌다. 이자의
    횡령사실을 내가 알게 되었다. 내가 영수증 내 놓아라 해도 절대
    고분고분하게 내 놓지 않아 여러차례 말한 후 6개월이 지난 즈음
    공사계약서가 간신히 공개 되었다. 그것을 보니 배관 누수공사를
    하면서 시중가격의 2배의 가격으로 했다. 나와 내 아내가 동등하게 넷단한
    금액의 2배였다. 여러 업자들에게도 문의하니 우리넷단과 같았으며
    그 금액의 반만해도 뒤집어 쓸만큼 넉넉하다고 말하는 사람까지 있었다.
    이틀 공사시에 아내가 잘 지켜 보았다. 관리놈이 우리 동네 가까운
    곳의 한 업체에 주문을 하고는 전체 돈은 엉뚱하게도 부산의 멀리 있는
    업체에 (온라인 송금이 아니라) 현찰을 찾아서 지불 한 모양을
    띠고 있었다. 계약서는 먼 업체의 것이 일층벽에 붙었다.

    계약서는 그것이 있다고 해서 실행되었다고 볼 수 없다. 세상에는
    국가간의 조약도 파기 되는 것들이 있는데, 하물며 민간으로서 못된
    것들 사이의 계약이랴!! 나는 영수증 내 놓아라고 거듭 거듭 이야기
    하면서 이미 세월이 공사후 2년 반을 넘어 섰다. 이 못된 것이 안
    내 놓으니까 내가 그 공사업자들에게 연락을 그 동안 수많이
    하면서 영수증 달라고 해도 줄 것처럼 하는 둥하다가 결국 안
    주고는 나와 내가족의 모든 통신수단을 차단시켜 통화자체를
    안 되게 하였다. 이 것에는 관리놈의 사주가 작용했다.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짓을 빌라 내부에서 한 일이 있었다. (말이 쉬워서
    이 업자들과의 연락이지, 가까운 업체 알아 내는데 엄청 힘들었다.
    관리놈의 특징이 거짓말 잘하고, 잘 숨기고, 공지문들 걸핏하면
    떼내어 버리고, 시끄럽고 포악한 것이 옹졸 한데다가 여성같기도
    하여 하마터면 내가 할마시 하고 부를 뻔도 했다.) 내가 대화를
    통해서 가까운 업체에서 알아 낸 것은 작업은 자신들만이 했으며
    딴 업체가 끼어들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 왜 이렇게 일이 꼬였나 하고 나름대로 정리 해 다음과
    같이 결론 내렸다.

    원래 관리놈이 빌라 내부에 알려준 가격의 절반으로 주문을 가까운
    업체에 공사의뢰 하였고 돈을 100%다 지놈이 현찰로 찾아서 반은
    지놈이 먹고 반은 가까운 업체에 주었다. 이런 얕은 식으로 하면 되겠지
    하고 한동안 빌라내 말이 없으니까 쾌재를 불렀겠지만 내가 이상함을
    간파하고 물증을 내어 놓라니까 가까운 업체에게 2배 가격으로
    해 달라 하니 거부 당했고 그래서 관리 놈이 아는 부산의 먼 업체에
    2배인 허위가격으로 표시해서 거래를 입증해 달라고 부탁
    한 것이다. 그러니 이정도면 되겠지하고 2배 가격으로 계약서를
    엉큼하게 내 놓았다. 내가 그것은 믿을 수 없어 영수증을
    달라고 하니 안 주어서 먼 업체에도 내가 영수증 이야기를
    여러 차례 하니 알맹이 없는 말만 하고 날 보고 만나자 해서
    만나려 했는데 시일을 끌더니만 이 먼업체 조차도 나와 내 집의
    모든 통신수단 (휴대폰, 일반전화)을 끊어 버렸다. 말하자면
    사건을 유야무야 시켜서 긴 세월 속에서 사라지게 하려는
    수법이다. 이들의 수법은 아주 유치하다. 공대 나와서 현대
    조선등의 재벌 회사에 노동자들을 지휘 해가며 오래 근무한
    내가 그것을 몰라 볼까 봐 이런 짓거리를 벌린자들이다.

    여기 관리놈은 배관공출신이다.

    그리고 내가 시청의 한 관련 과에다 이들의 반응을 보기 위해 일단
    연락을 해 보고 이들이 시청 조차도 연락을 끊는 방식으로 행동하는
    가를 봐 달라 했더니 시청에서 이들에게 너무 나가서 영수증
    내 놓아라 하니 영수증은 공개 할 수없다 하더라고 해서 나의
    폭소를 터뜨리게 했다. 뼈속까지 도둑놈심보를 갖고 있는 자가
    있지도 않은 거래에 영수증이 나올 리가 없지. 내가 영수증
    이야기 한 뒤로 이 관리놈은 단 한마디 대응도 못한 인간으로
    게시넷에 내가 공지하니 제발 이런 횡령건은 쓰지 말아
    달라고 하소연 하는 말을 하다가 제 범죄를 인정하는
    말이 됨으로 하루도 지나지 않아 지운 꼴도 보았다.

    이런 식으로 나가니 나는 가까운 업체의 사무실 앞에다가 내용
    공개된 서신을 계속 붙여 놓고 있다. 떼면 붙이고 또 떼면 붙이고
    있다. 영수증 줄 것을 계속 독촉하면서 돈의 지불방식등을 묻고
    거래일후 3달간의 은행거래 내역서를 요청하는 내용이다. 은행
    거래 내역서를 보면 현금 입출금을 보이므로 영수증을 허위로
    해서 내놓다가는 들통이 나기 때문이다. 이 가까운 업체는
    소문에 의하면 사업자 등록증 없이 일하는 업체라 한다.

    못된 관리놈의 횡령액을 해결 하기 위해서 나는 내부적으로
    내가 낼 수도세등을 거부하여 안 내기 시작했다. 말하자면
    문제 금액에 대한 담보조의 보류액이다. 이것은 나의 아이디어
    이자 법조계의 아이디어 이기도 하다. 이렇게 하였더니
    이 빌라의 자금을 보관하는 한세대주(60대 과부)는 수도세 내라고
    계속 내게 독촉하고 있어서 잡아 놓은 도둑이나 챙겨라고
    이야기 하면서 도둑을 돕고 방치 하는 것 역시 도둑질
    이라 말해주고, 이 여자의 비리 (한 장애인에게 지불 해야 될
    돈을 3년전에 알고도 아직도 안 주는 건)도 게시하여 터트렸다.
    똥은 똥끼리뭉쳐진다는 속담을 연상케 하는 무지한 여자로,
    아내가 이런 일이 일어나기 훨씬 전부터 나처럼 그 인간의
    사람됨을 알아 보고 아예 상대도 안 하고 있던 것은 잘 한 일이다.


    이런 문제를 쉽게 해결하는 것은 한사람보다 여러 사람이
    돌아 가면서 문제 인간들을 따지면서 공격하는 것이다.
    영수증 못 내 놓는 것은 아무러한 어떤 누구도 변명 할 수 없다.
    미국이 어디 조치할 줄 몰라서 망나니 국가들을 자꾸 유엔에
    끌고가서 개망신을 주는 것인가. 마음만 먹으면 하루 안에라도
    멸망 시킬 수 있지만, 부작용을 생각해서 유연하게 대처 하는데
    이렇게 해서 좋아 진 예도 적지 않다. 이 일을 빌라 내 딴
    사람에게 전화로 대화하게 시키려 해도 적합한 사람이 없다.

    원래 이 일은 딴 훨씬 더 큰일에서 출발하였다. 위 관리가
    이상하리 만큼 일층 공동현관문등을 닫아 관절에 문제
    가 있는 사람은 통행을 방해 하고 건물을 위기 상태에
    빠트리니 이런 인간이 경리는 과연 부정없이 잘 했을까
    하는 의심이 들어 조사 해 본 것이다.

    건물의 위기는 가스 폭발, 가스중독, 환기불량으로 인한 병균의
    온상화 등등인데, 공기 중의 산소 부족으로 인해 연료가 타면
    일산화 탄소가 발생해서 매우 희박한 농도인 0.04%만 되어도
    3시간 있으면 사람이 사망하고 펜탄이란 가스는 1.3%만 되어
    도 폭발하는데, 금년에 대구 빌딩의 20분만에 50여명의 사상자를 낸
    화재사건이 마침 일어났고 나의 적극적인 3년여의 공지와
    재벌사의 편의점이 깨끗이 운영되는 비법을 소개 하여 구충법을
    알리니 마침내 화들짝 놀래 위기감을 크게 느끼니, 날파리 타령과
    못된 심술보 주체를 못하여 생 야단 굿을 떨던 관리 놈은 백기를
    들고 이제는 일층공동문은 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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